진병영 함양군수는 12월 18일 함양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과 만나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4일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함께 오세훈 시장을 만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23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국내외 정세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한국이 비상계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사 등을 만나 “지금 이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 투자할 기회, 저가 매수할 기회라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진을 만나 “대한민국과 미국 간 관계는 혈맹을 넘어서 경제적·총체적 동맹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지난 14일 국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며 “암참은 이 결과를 전적으로 존중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0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대통령실의 권한대행 보좌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권한대행을 만나 대통령 비서실이 향후 권한대행 체제를 어떤 식으로 보좌할지를 놓고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방기선 국조실장 등이 배석했다.한 권한대행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를 만나 정 실장과 어떤 논의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제부터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변해 대통령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교통담당 차관인 백원국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백 차관에게 내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돼야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금이 헌법 개정을 할 수 있는 적기”라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우 의장과 상견례 자리에서 “국회의장이 중심이 돼서 헌법 개정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드렸다”고
국민의힘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소추안 부결에 따른 후속 대책을 위해 '질서 있는 퇴진' 준비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들이 28알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농림 분야 32개 핵심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농해수위 민주당 이원택·윤준병·임미애 의원은 이날 박정 예결위원장을 만나 "농업·농촌·농민을 살리기 위해 민생예산 32건의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증액을 요청했다. 박정 예결위원장도 민주당 소속이다.민주당 의원들은 32건의 농업 민생 예산에 대해 "기후위기와 고물가·고에너지요금 등으로 인해 농업·농촌이 당면한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이날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인천 기업인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생산인구 감소로 심화하는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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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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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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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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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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