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이 5년 만에 울산을 찾는다. 사라 장은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테와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친숙한 레퍼토리로 대중들과 호흡하며 추운 겨울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13일 오후 8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문의 1522·3331. △뮤직팩토리 딜라잇 제9회 정기공연 ‘빛의 노래’= 타악 퍼포먼스팀 뮤직팩토리 딜라잇이 빛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악, 무용, 시각 예술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자연과 인간의 내면에서 나오는 빛을 탐구하고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