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인천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MCS인천지사 관내 5개지점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함께 지난 18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업무협약 체결식 및 기부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한전MCS 인천지사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그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되었으며
대구노원한신더휴와 대구북부소방서는 12일 오후 불시 재난상황에 관계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 참가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는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각 경연일에 총 9개 팀이 참여해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며, 우수팀에게는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현판 제작 및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김정준 대표회장은 “폭염 속에서 아파트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상황에 대비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훈련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훈련을 바탕으로 화
칠곡군은 지난 6일 왜관읍 삼청리 소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충절과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추념식은 애국가 제창 후,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경건하게 진행됐다.김재욱 칠곡군수는“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무공수훈자와 보국수훈자 등 국가유공자들 명예와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현종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인천 옹진군지회장은 26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옹진군 7개 면에서 활동하는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은 서로 끈끈한 우정과 남다른 애국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6·25 전쟁 등 전시 상황에서 공을 세운 무공수훈자와 국가 안보에 기여한 보국수훈자, 국가유공자 유족 등으로 구성된 국가보훈부 산하 공법단체다.현재 옹진군지회에는 무공수훈자 6명과 보국수훈자 33명, 유족 20명이 가입돼
존경하옵는 장관님1905년 7월 29일에 열렸던 ‘미국와 일본의 비밀협약’에서 일본의 가쓰라 다로 당시 수상과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였던 W. H. 태프트가 비밀 협약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태프트가 자기 나라 대통령에게 올린 보고서에 이런 얘기가 적혀 있었습니다.“한반도는 중국의 이마를 두들기는 망치와 같고, 일본의 심장을 겨누는 창과 같다.”참으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극명하게 밝힌 말이죠. 우리는 젊은 세대에게 한반도의 이 지정학적인 특성을 안보교육과 함께 철저히 교육해야 합니다. 우리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특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사망사건으로 해병대가 심각한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일부 해병 예비역들은 채 상병 특검을 반대하고 나서는 한편 또다른 일부는 특검을 찬성하고 나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대가 둘로 쪼개질 상황에 놓였다. 이번 채 상병 사망 사건으로 해병대 현역들은 물론 퇴직 예비역들의 명예와 사기, 자존심도 크게 떨어졌다. 바로 국회 채 상병 사망사건 청문회 때문이다. 정청래 민주당 법사위원장의 청문회 광경을 지켜본 많은 해병대원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 무척 자존심이 상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사건
안양시의회는 김도현 의원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금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욱일기로 대표되는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조례 제정 추진은 도내에서 네 번째다.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의 명예와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도안 또는 조형물 등을 일제 상징물로 규정했다.사용 금지 대상은 안양시 직속 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이들 기관은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교육도 할 수 있도록 했다.김도현 의원은 “반복되는 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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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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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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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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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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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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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처스] ‘재수생 출신’사상최초 성인 도전학생 등장 ... 전현무 “죄지은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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