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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동포 차세대 인재 발굴·육성과 주류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차세대동포위원회'를 발족한다고 6일 밝혔다.동포청은 위원회 출범을 위해 오는 9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준비 회의를 개최한다.회의에는 차세대, 입양동포, 모국 초청 장학생 동문, 재외공관 인천 등 4개 분과에 12명의 재외동포가 참석해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이들은 거주국 주류 사회 진출을 위한 방안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차세대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한다.회의
청주농협은 28일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다문화가정의 사회 통합을 위해 박선아씨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국 방문 지원은 농협재단에서 실시하는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사업에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다문화가정인 박선아씨 부부는 자녀 2명과 함께 왕복항공권과 체제비, 여행자보험 등을 지원받아 모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이화준 조합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한국 정착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농촌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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