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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은 이 상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 혁신을 이끌어온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은 부사장은 SDV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DV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에게 주는 ‘리더’ 부문을 수상했다.2022년 전장 사업을 총괄하는 VS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은 부사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끈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1949년 설립된 모터트렌드는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이다.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선구자·리더·전문가 세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1월 7일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이에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리더'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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