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볼 무도회 등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특히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김 부회장은 VIP 등 극소수의 인사만 초청받은 '스타라이트볼' 무도회에도 참석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하는 우리 기업인들의 이름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취임식과 이후 열리는 만찬 무도회까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용진·허영인 회장을 비롯해 국내 재계 총수들이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오는 1월20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트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예정이다. 우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도 참석한다. 취임식과 무도회 모두 참석하는 재계 인사는 지금까지 정 회장이 유일하다.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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