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 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8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은경 특위 위원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특위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특위는 박은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위원장, 김진숙, 박태순, 유재수, 이진분, 현옥순 위원으로 구성돼 올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조사 대상은 안산도시개발㈜,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