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22일 2024년도 구조·구급·화재 발생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 화재발생현황 자료상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총 205건으로, 피해액은 41억원,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9명으로 분석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건수 4건, 재산피해 29억원이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감소했다.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 52건, 기타 48건, 자동차, 철도차량 33건, 산업시설 28건, 생활서비스 19건, 기타서비스 17건, 교육 및 판매, 업무시설 각 4건 순이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 69건, 전기적 요인 68건,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와 호흡기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최대로 확보하고 발열클리닉 6개소, 협력병원 6개소 90병상을 가동하는 등 설 연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비상 의료·방역 상황반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상황실과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연휴 기간 19개 응급의료기관과 2개 응급의료시설에서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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