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6구역 재건축단지 ‘래미안 원페를라’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로 구성됐다.평균분양가는 3.3㎡당 6832만원이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며,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가의 50%까지 가능하다.59㎡가 16억 1천만원~17억 9천만원 선이며, 84㎡는 22억 8천만원~23억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