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가 홍콩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베이징, 광저우, 심천에서 250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인 Pony.ai는 이제 홍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포니AI는 홍콩 국제공항에서 공항 직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로 로보택시를 먼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홍콩의 다른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회사는 "홍콩은 좌측 주행, 밀집된 교통량, 특수한 유형의 교차로와 같이 도로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 이에 포니AI의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