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진안군과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를 이어가며 두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3월 28일 진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를 이어가며 두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3월 28일 진안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단순한 행정 차원의 교...
문음미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속적이고 일관된 적극행정 실천을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31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부안군이
전북자치도 부안군의 생활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도내에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고려청자의 고장인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전국 최초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부안 상감 도자작품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명품 고려 상감청자의 메카인 ...
높은 자부담으로 인해 가입이 저조했던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해 전북 부안군이 농가 부담률 '0%'를 성사시켰다. 부안군은 6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매년 수상하는 '부안군민대상'의 후보자들에 대한 군민들의 검증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부안군은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군민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 전북자치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새만금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목표였으나, 김제시의 돌연 불참 선언으로 추진이 중단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을 둘러싼 지역
국내 밀 생산량의 10%를 담당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밀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를 통해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밀의 생산과 가공, 유통은 물론 이를 통한 교육과 관광산업까지 총체적으로 지역과 연관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소재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부안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
여성기업인에 대한 '남다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한 발 앞선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5일 군수실에서 지역내 여성 기업인 대표와 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부안군은 지난해 군청에서 자체 발주한 공사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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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국세 정리중 체납액은 19.4조원, 체납액 현금정리 금액은 12.1조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세목별 국세 정리중 체납액은 부가가치세 8.4조원, 소득세 4.0조원, 법인세 2.1조원 순이다.또한 국세 정리중 체납액을 세목·업종별로 살펴보면, 부가가치세는 건설업, 제조업, 도매업, 법인세는 부동산매매업, 건설업, 제조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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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미얀마가 3주간 내전을 중단키로 발표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2일 임시 휴전을 발표하고 오는 22일까지 효력이 이어진다고 밝혔다.미얀마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3003명, 부상자 수는 4515명이며 실종자 또한 35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군부는 이번 휴전 결정이 국가 재건을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다만 휴전 중 반군이 전열을 정비하거나 군을 공격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앞서 전날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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