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매년 수상하는 '부안군민대상'의 후보자들에 대한 군민들의 검증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부안군은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군민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 전북자치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새만금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목표였으나, 김제시의 돌연 불참 선언으로 추진이 중단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을 둘러싼 지역
국내 밀 생산량의 10%를 담당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밀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를 통해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밀의 생산과 가공, 유통은 물론 이를 통한 교육과 관광산업까지 총체적으로 지역과 연관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소재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부안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
여성기업인에 대한 '남다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는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한 발 앞선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5일 군수실에서 지역내 여성 기업인 대표와 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부안군은 지난해 군청에서 자체 발주한 공사의 약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미얀마가 3주간 내전을 중단키로 발표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2일 임시 휴전을 발표하고 오는 22일까지 효력이 이어진다고 밝혔다.미얀마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3003명, 부상자 수는 4515명이며 실종자 또한 35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군부는 이번 휴전 결정이 국가 재건을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다만 휴전 중 반군이 전열을 정비하거나 군을 공격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앞서 전날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