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상지대 대외협력부총장으로 박기관 교수를 임명하고 2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박기관 부총장의 임기는 3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3일까지 2년이다.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강원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정책
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4일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원주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원주시가 탄소중립·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하고, 새롭게 단장한 기후변화홍보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 및 의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 개관 커팅식, 홍보관 소개 및 관람 등이 진행되었다.한편
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상지대 대외협력부총장으로 박기관 교수를 임명하고, 지난 2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박기관 부총장의 임기는 3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3일까지 2년이다.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강원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정책위원 등을 맡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박 신임 부총장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플로리다주립대 교환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
경기 남부권 소재 3개 대학이 4일 경기대학교에서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지역 혁신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경기대 이윤규 총장, 한신대 강성영 총장, 협성대 서명수 총장 등 경기 남부권 지역 3개 대학 총장과 대학
상지대는 지난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과 초등학생 성장, 발전을 지원하는 ‘늘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협약을 주관한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2020년 강원도 최초 교육기부센터를 유치한 이후 현재까지 46개교 약 20,635명에게 양질의 늘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또한, 늘봄과 교육기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3년 연속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신경호 교육감은 “
상지대 산학협력단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단은 지난 2월 26일, 원주전통산업진흥센터 컨벤션홀에서 ‘디지털새싹 사업 성과확산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4년 디지털새싹 캠프’는 강원‧충청권역에서 총 260회를 진행해 약 4,686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는 초등학생 3,414명,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36명, 다문화 학생 191명, 도서벽지 학생 304명, 특수교육 대상자 39명
상지대 스마트팜생명과학과 동아리 ‘아이파머’가 이번 주부터 이마트 원주점 지역 농산물 코너에 직접 재배한 엽채류를 납품한다.납품 품목은 꽃상추, 적치마, 청치마, 적생채, 생채 등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원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이마트 원주점 공식 개장식은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판매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상
상지대 사회봉사단은 2025학년도 사회봉사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그중 보건계열 언어치료 전공 봉사 동아리 ‘언.재.나’는 2019년부터 원주시 보건소와 협력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현 지도교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언어재활 프로그램이 뇌병변 장애인의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학생 봉사자들도 실무 경험을 쌓으며 언어재활 임상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전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연합회는 지난 27일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0~11대·12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강범석 인천
전북대학교 발전기금이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대학의 기부문화 확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오봉 총장 취임 이후 대학 발전기금 모금액이 2년여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다. 21일 전북대에 따르면 2023년 모금액은 42억 원, 지난해는 52억 원이었으며 올해 현재까지 14억 원이 모금됐다. 전북대는 지난해 개교 77주년을 맞아 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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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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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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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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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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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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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제4 인터넷전문은행 나올까...디지털화폐를 둘러싼 가짜 뉴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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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작년 매출 5조691억원....영업손실 456억원
호텔롯데는 지난해 매출은 5조691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으나 4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31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호텔 부문 매출은 9.9% 증가한 1조4천19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외국인 투숙객은 약 20.5% 늘었고 객실 매출도 11.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24.8% 줄었다.지난해 면세 부문도 매출은 3조2천680억원으로 6% 늘었지만, 1천43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조직 슬림화와 영업 매장 효율화, 특별 조기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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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조 필수추경, 경기 진작 목적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10조 필수추경' 방안과 관련, "경기진작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영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10조원으로는 경기진작에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기본 컨셉트 자체는 당장 급한 것들을 해결하자는 것이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산불"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강 대변인은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