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찰청은 지난 7일 경무관 전보를 단행했다.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으로 우지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이 이날 임명됐다.우지완 부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문창고를 졸업한 뒤 1995년 경찰대 11기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경북청 김천경찰서장, 행정안전부 경찰국 자치경찰지원과장, 서울청 서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는 장한주 경기남부청 하남경찰서장이 임명됐다.장한주 담당관은 경기 안성 출신으로, 안법고를 나온 뒤 경찰대 6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장에 최보현 경무관이 임명됐다. 최 신임 서장은 경찰청 외사기획과, 제주청 수사과장, 대통령실 비서실, 마포경찰서장,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장, 제주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인규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장에 박상진 총경이 임명됐다.목포 출신인 그는 경찰대 9기로 1993년 경찰에 임용됐다.그간 전남청 영암경찰서장과 서울청 은평경찰서장,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 인천청 홍보담당관 등을 지냈다./곽안나 기자 [email protected]
제76대 평택경찰서장으로 맹훈재 전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장이 취임했다.맹 서장은 1993년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해 제주청 기획예산계장, 충남청 홍성경찰서장, 서울청 관악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맹 서장은 차분한 성격으로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조미연 경기남부청 수사심의계장이 제73대 여주경찰서장으로 10일 취임했다.신임 조 서장은 경찰대학교 15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전청 사이버수사과장, 서울청 수사과, 경기남부청 수사심의계장 등을 역임했다.조 서장은 취임사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고 이에 대응하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장에 김한철 총경이 임명됐다.강원 출신인 김 신임 서장은 1993년 경찰대 9기로 입문했다.그는 강원청 원주경찰서 청문감사관과 경찰청 교통안전계 단속반장, 인천청 경무과 치안지도관, 서울청 구로경찰서장, 인천청 경무기획과장 등을 지냈다./곽안나 기자 luc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 송유철 경무관이 임명됐다.경남 부산 출신인 송 신임 부장은 경찰대학교 9기로 1993년 경찰에 입문했다.송 신임 부장은 경기북부청 112종합상황실장, 강원청 철원경찰서장, 서울청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장 등
경기북부경찰청 수사부장에 이상국 경무관이 임명됐다.경북 상주 출신인 이 신임 부장은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이 신임 부장은 대구청 112종합상황실장,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서울청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 범죄분석담당관, 경남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오윤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을 갖추는 등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손휘택 총경이 제76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손휘택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44기로 임용되었으며 부산청 북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괴산경찰서장, 충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하며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골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휘택 서장은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신속히 대응하고 공정한 법질서를 확립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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