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9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폰16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 10 등 다양한 제품이 공개될 가운데 이번에는 '에어팟 SE'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에어팟4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2가지 새로운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데, 두 모델은 모두 에어팟 3와 에어팟 프로를 교차시킨 듯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며, 차이점은 기능과 가격대에 있다.상위 모델인 에어팟 4는 현재 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성포공원 앞 교통섬에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 홍보안내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이 사업은 지난해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올 초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공공디자인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팀홀튼의 ‘크룰러도넛’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크룰러도넛은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의 디저트다. 국내 첫 출시 5일 만에 1만 개 판매 기록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 상품으로 허니 크룰러, 슈크림 크룰러가 있다. 메이플 크룰러와 바닐라 크룰러 등은 더현대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