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앙호수공원은 시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간 중 하나로, 명절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쾌적한 중앙호수공원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70여 명과 함께 공원 일대를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남동 주민자치회, 석남동 통장단협의회,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문음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데미샘자연휴양림이 오는 설 명절 연휴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
김만식 기자 ‘긴 연휴가 오히려 서글픈 아이들은 없을까?’...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가
중부뉴스통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 경찰병원과 분당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에도 밤낮없이
설 연휴에도 인천항은 중단 없이 운영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선박 입출항과 화물 하역, 항만시설 안전 점검 및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은 연휴기간 동안
중부뉴스통신 동작구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명절 도시락’을 준비해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공백 해소에 나선다. 구는 관내 꿈나무 카드 이용 중인 1
설 연휴에도 국민콜110을 통해 교통상황, 병원·약국 정보 등 생활 정보 안내와 행정 민원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국민콜110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국민콜110은 해마다 약 244만명이 이용하는 정부 민원 대표 상담 서비스다.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동노동자의 노동권익 증진을 위해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을 24시간 무인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명절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설을 앞두고 올해도 투명하고 윤리적인 명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명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선물 반송센터는 2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포스코 본사와 포항제철소 내 문서 수발실에서 진행된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이 오는 설 명절 연휴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소백산과 월악산의 웅장한 산세와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은 다채로운 문화·체험시설도 갖춰 이번 황금연휴 필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충북 도내 유료입장객 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금수산 만학천봉에 위치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약 100m 높이에 있어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마치 하늘길을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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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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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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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설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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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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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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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합창 심포지엄인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 합창 심포지엄'에 초청돼 스페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10개국 30개 합창단의 단원 약 1,500명이 참가했다. 반둥 파라히양안 가톨릭대학교 공연장에서 합창 음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됐다.인천시립합창단은 오프닝 세리머니와 스페셜 콘서트, 윤의중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시범 합창 등을 통해 아카펠라 연주와 기획력을 선보였다.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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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재난 대응 지침인 ‘기능연속성계획’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방재안전분야 전문가인 구창민 경남도의회 정책지원관은 최근 64호에서 “제한된 인력과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자체 특성으로 주요업무 외곽 영역에서 수립된 연속성계획은 의무만 이행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