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료와 차량 시트 등 많은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위험성이 높다. 특히, 교통사고가 동반된 경우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 12월 1일부터‘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5인 이상의 모든 자동차까지 소화기 설치 의무가 확대됐다.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소방용품 판
청도소방서는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에 대한 ‘차량용 소화기’비치 의무화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기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일 동법에 대한 개정안이 시행되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도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개정됐다. 차량용 소화기와 일반 분말소화기의 차이점은 차량용 소화기는 제품 상단에 ‘자동차 겸용’표기가 있다. 이는 차량에 비치하는 만큼 성능시험과 진동시험, 그리고 고온시험에 통과한 소화기임을
문경소방서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지 않은 소화기의 판매유통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단속은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부적합한 표시 광고 등이 단속 대상이다. 인증을 받지 않은 소화기는 시중에서‘리튬배터리 화재 전용’이라고 제품을 홍보하거나‘소화장치’ ‘소화액’등으로 명칭을 변경해 판매되고 있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요즘 세상은 참 복잡하다. 소화기 하나를 사는 일조차 이렇게 신중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들이 시중에 버젓이 진열되고, 광고는 더할
경기 고양소방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덕양구 관내 소화기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미인증 소화기 유통행위을 집중 단속한다. 26일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는 ...
화성시는 가을산불운영기간을 맞아 산불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내 7개소에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보이는 소화기는 ▲구봉산공원 ▲큰재봉공원 ▲센트럴파크 ▲반석산공원 ▲손바닥공원 ▲병점근린공원 등 총 6개 공원, 7개소에 설치됐으며, 공원 내 원형보전지 중 특히 이용객들이 많은 맨발걷기길 주변을 중심으로 설치됐다.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
서산소방서가 다가오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설치 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에 설치 하여야한다. 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및 이미지 송출, 언론보도,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관련 이미지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들
경기 화성시가 가을산불 운영 기간을 맞아 산불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지역 주요 공원 내 7곳에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보이는 소화기는 ▲ 구봉산공원 ▲ 큰재봉공원 ▲ 센트럴파크 ▲ 반석산공원 ▲ 손바닥공원 ▲ 병점근린공원 등 총 6개 공원, 7곳에 설치됐으며, 공원 내 원형보전지 중 특히 이용객들이 많은 맨발걷기길 주변을 중심으로 설치됐다.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 진화
충북 충주소방서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와 소화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고 합격표시가 있어야만 유통할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 △부적합 표시·광고 행위 등에 대해 2월28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파주소방서는 2025년 1월부터 2개월간 파주시 관내 소화기 등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미인증 소화기 유통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소화기는 ‘소방시설설치및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은 합격표시가 있어야 유통할 수 있다.단속은 올해 연말까지 관내 소화기 등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차 계도를 한 후,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지 않은 소화기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를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집중하여 단속할 계획이다.이상태 서장은 “미인증 소화기 유통에 따른 피해는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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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후보 “공정한 선거 한다면 자신있어...그러나 너무 불공정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선거일인 1월 8일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출연, “공정한 선거를 한다면 자신있지만, 너무 불공정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1월 3일 오후 7시 박문성 축구 해설가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축구협회장 후보자토론회’에 나선 허정무 후보는 우선 현재 선거 운영 주체인 ‘선거운영위원회’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고, 몇 명인지도 모른다. 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다시 한 번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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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대통령 외로울듯…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을 두고 "중국인들이 탄핵 소추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상경해 트랙터 시위를 한 전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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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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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도 첫 농사 시작 알리는 농업인 실용 교육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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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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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제주시 부시장, 현원돈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대전환과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0일 예고했다.1월 14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856명 규모다.직급승진= 3급 5명, 4급 16명, 6급 이하 101명승진 118명, 총 798명국·과장급 전보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을 고려했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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