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스마트 오더 스타트업 키햐가 1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가 주도했으며, 그 외 서울대기술지주, 인포뱅크 등이 참여했다. .와인, 위스키 등 수입 주류의 경우 키햐는 스마트 오더를 통해 제공한다. 구매자가 앱에서 제품을 결제하고 원하는 픽업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전통주, 해외직구품, 무알코올 음료는 일반 통신 판매와 같이 택배 거래가 가능하다.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키햐는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1월 6개였던 도매사 파트너십은 17개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