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근로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산림교육장 ‘적보산 씨앗숲’에서 기관장, 관리감독자, 숲해설가, 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내 체험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수칙 안내판, 독성식물 및 유해동물 위험 표지, 놀이 시설물의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응급처치 키트 구비,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및 비상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