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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3톤 쓰레기 불법투기 사건 이후 오랜만에 '갈매기 탐정단'이 돌아온다. 장애인 실업팀에 소속된 탁구선수와 그의 코치가 의뢰인으로서 갈매기 탐정단에게 “사람을 찾아 달라”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적장애를 가진 의뢰인은 탁구선수로서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일면식도 없는 가해자와 SNS로 소통을 시작했다. 갈매기 탐정단은 " 실명을 치면 인터넷에 금방 누군지 나오는 유명 탁구선수"라며 의뢰인이 가해자를 신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2년
집값이 빠르게 오르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와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도 누적이 맞물려 주요 단지에서 수천만원대 하락 거래가 잇따르고 있고 매물 적체와 거래량 급감도 심화하는 모습이다.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구 아파트값은 0.01% 내렸다.지난달 18일 –0.03%로 하락 전환한 이후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검단신도시에서는 최근 기록한 최고가 대비 수천만원 내린 하락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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