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하나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12일 하나은행 인동지점을 방문한 B 씨는 모바일뱅킹 이용이 정지된 것을 해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를 돕던 창구 직원 A 씨가 B 씨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을 발견,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하고 출금을 하지 말 것
경찰이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던 일당 7명을 검거했다. 평택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던 외국인 관광객 4명, 한국인 3명 등 전체 7명을 검거해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카드를 배송중이다”, “신청하지 않은
농협중앙회가 21일 ‘2025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에서 농업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상주경찰서는 지역의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상주농업협동조합 본점에 근무하는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직원 A씨는 고객 어르신 B씨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다급하게 예금통장을 해지하여 수천만원을 수표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고객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세심히 관찰한 끝에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인지하고서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상주경찰서 김진수
청도경찰서는 12일 매전농협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 근무 유공자를 상대로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포상했다. 농협 직원은 지난 6일 매전농협을 방문해 1억9000만원의 다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고객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개인정보가 누출되어 돈을 찾아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 농협에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 했으나, 농협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가 공공기관이나 카드배송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 등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가 최근 다시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금융기관, 경로당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통화하면서 예금을 인출하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고액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이 있으면 112나 중앙지구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 상대 군부대 사칭 등을 통해 피해금을 편취하는 사례 및 신종 보이스피싱 유형 등을 다양하게 설명하고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해 홍보했다.
NH투자증권 한 직원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경찰서로부터 감사장과 포상을 받았다.2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정보보호부 금융사기대응팀 소속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공로로 경기광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A씨는 거액의 자금을 이체하려는 고객의 요청을 수상히 여겨 장시간 설득에 나섰고, 결국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확인해 112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기광주경찰서는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과 포상을 수여했
울산 경찰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주민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중 1인당 평균 피해액이 가장 많은 유형은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수법이었다.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카드 배송원 등으로 사칭해 전화로 접근한 이후 원격제어·악성 앱 설치, 휴대전화 신규 개통 등을 지시하고, 이어 금융감독원이나 검사인 척하며 예·적금 해지, 각종 담보대출 등을 받게 한 뒤 피해금을 편취하는 것이다. 이는 비교적 자산이 많고 수법에 취약한 60대 여성을 주요 표적으
상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로 상주농업협동조합 본점을 방문해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5일 고객 B씨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다급하게 예금통장을 해지해 수표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고객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세심히 관찰한 끝에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인지하고서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김진수 상주경찰서장은 “농협 직원의 기지와 신속한 신고 덕분에 피해 어르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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