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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승민이 데뷔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신승민과 함께 지난 2년간 18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주전 가드로 활약했던 고려대 문유현도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이정현과 하윤기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대신 문유현과 신승민이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고 밝혔다.신승민은 올 시즌 9경기서 평균 7.4점 3.8리바운드 1.7어시스트 야투성공률 42%를 기록 중이다. 히 적극적인 수비로 가스공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2연승을 질주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삼성 상대 5연승 및 홈 10연승을 거뒀다.가스공사는 2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2025 KBL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삼성을 76대7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신승민 - 김낙현 - 박지훈 - 양재혁 - 앤드류 니콜슨으로 스타팅멤버를 구축했다.삼성에게 먼저 공격권을 내준 가스공사는 코피 코번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박지훈이 2점 슛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서울 SK 나이츠와의 공동 1위 맞대결에서 3점 슛을 앞세워 완승을 거두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가스공사는 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4-2025 KBL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91대76 대승을 거뒀다.앤드류 니콜슨이 25점 11리바운드 3점 슛 5개를 기록했고, 곽정훈이 3점 슛 4개를 포함한 16득점, 김낙현이 14점 8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박지훈 - 김낙현 - 앤드류 니콜슨 - 신승민 - 신주영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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