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해 안동시 풍천면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세계문화유산도 위협받는 상황이다.이에 오산시는 안동시의 요청에 따라 방연마스크, KF 마
용인특례시 지역 내 단체들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상북도 안동시를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14일 김성덕 용인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경태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노승식 용인예총회장은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건네면서 협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 1813만원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복구를 돕기 위해 단체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성금을 전달한 3개 단체는 용인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안동시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문화와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의성군과 안동시에 있는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형 산불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시를 대비해 비축하고 있던 마스크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의성군과 인근 안동시 지역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임시대피시설 주민 등이다.24일 현재 의성군과 안동시에 재학하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의성군과 안동시에 있는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마스크 10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형 산불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시를 대비해 비축하고 있던 마스크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과 인근 안동시 지역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임시대피시설 주민 등이다. 특히 24일 현재 의성군과 안동시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에 대한 인명 피해와 학교 시설 피해는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과 소위원회 위원장 등 170여 명을 대상으
김만식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4월 17일 안동시를 직접 방문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2,012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0일 안동시에 설치될 모듈형 임시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8일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대형 산불피해가 발생한 자매도시 안동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
경북교육청은 의성산불로 연기와 미세먼지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의성군과 안동시에 위치한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24일 마스크 1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
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자매도시인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공주시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4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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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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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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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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