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0만 도봉구민 여러분과 서울신문 구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장 안병건입니다.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을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24년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그로 인해 구민 여러분께서 많은 불안과 피로를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도봉구의회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여기며, 어려울수록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