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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에 최적화된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지난 주 개최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스탠다드에너지는 BIXPO 2024의 ‘신기술공개’ 행사에서 실내에도 설치가 가능한 빌트인 방식의 ESS, ‘에너지 타일’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24 행사에서 VIB를 이용
스탠다드에너지의 '에너지타일'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스탠다드에너지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5’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 회사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11월 14일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에너지타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CTA는 전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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