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신명 - 시와 노래, 춤을 용인하다!’ 공연을 오는 10월 15일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총 예술감독 겸 연출을 맡아 판소리, 시 낭송, 살풀이춤, 태평무, 남도시나위 등 전통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우리 전통의 한과 정서를 명인들의 무대로 만날 수 있게 마련하였다.프로그램은 국악인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해의 해설로 진행되며, 백시향 한국문학예술원 원장의 ‘열하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