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16이 청각 접근성 기능을 추가한다고 13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에 따라 최신 안드로이드 폰은 곧 블루투스 LE 보청기와 함께 오라캐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청기 사용자가 듣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오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오라캐스트는 블루투스 오디오 LE 기능으로, 하나의 방송자가 사실상 무제한의 블루투스 LE 기기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술은 보청기 사용자에게 공항의 공공 방송 시스템이나 콘서트장의 오디오 피드와 같은 스트림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신제품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BZ-WK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BZ-WK1’은 블루투스 5.4버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정격 3W로 보다 선명해진 사운드 출력과 고감도 마이크 장착으로 핸즈프리 기능이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피커이다.마그네틱 클립 고정 방식으로 손가방, 작업복 등에 손쉽게 착용하거나 금속 면에 부착이 가능하고 핸드 스트랩이 포함돼 일상생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블랙과 오렌지, 투톤 색상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HMK31 Plus'를 선보인다.브리츠 BA-HMK31 Plus는 블루투스 5.3으로 무선 연결해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16W 고출력 사운드를 제공하며 라디오 칩셋이 내장돼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우든 스타일 디자인과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창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제품에 내장된 ASMR 재생 기능은 다양한 음원을 탑재하여
브리츠는 고급스러운 RGB 라이트와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BZ-MG9’을 출시한다.BZ-MG9은 다섯 가지 모드로 작동하는 고급 RGB 라이트를 장착해 감각적인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IPX6 등급 방수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장소에서 방수·방진 걱정 없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TWS 기능을 지원해 스피커 2개를 동시에 연결해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무선 연결하고 빠른 전송 속도를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손목 건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결합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darkFlash FLO-5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를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한다.FLO-5는 인체공학적인 각도인 54°에 맞춰서 버티컬 디자인으로 제작돼 사용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다. 사용 시 손목을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과 팔의 부담을 줄여 사용자에게 편안함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탐낼만 한 공기청정기가 나왔다.LG전자가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캣타워'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스피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상단 부분을 교체할 수 있다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허약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오늘건강’ 앱과 연동되는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혈압계·혈당계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면서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직접 다룰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에이수스는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고성능 코파일럿+ 미니PC ‘엑스퍼트센터 PN54’를 발표했다.엑스퍼트센터 PN54는 130x130x34mm 크기의 초소형 미니PC로 와이파이 7및 블루투스 5.4를 포함한 폭넓은 연결성으로 최대 4개의 4K 모니터 및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작은 사이즈에 고성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리테일러와 기업 환경에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 AI
일본 헬스케어 기기 제조업체 이씬이 새로운 스마트링 '스마트 리커버리 링'을 발표했다. 14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 스마트링은 두께 2.2mm, 무게 약 3g으로 손가락에 끼우면 심박수, 심박 변동, 혈중 산소 농도, 피부 온도 등을 측정하며 블루투스 연결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수면이나 스트레스, 활동량 등의 데이터로 시각화할 수 있다. 전용 앱에서는 '퍼스널 헬스케어 AI'를 표방하는 캐릭터 '웰리 군'이 등장한다. 웰리 군은 매일의 데이터를 바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아마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루나가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루나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게임을 도입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첫 번째 게임 컬렉션은 루나 플러스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여기에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데드 스페이스'이 포함됐다. 또한 'EA
인천시가 전무송 원로배우를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유정복 시장은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출신인 전무송 배우에게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식에는 손정우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 김종진 집행위원장,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전무송 명예대회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도시인 인천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개최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한민국연극제가 인천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문화적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전직 닌텐도 직원들은 이 게임이 스위치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전 크리에이터 관계 수석 매니저인 크리스타 양은 "이 게임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전 닌텐도 아메리카 소셜 미디어 마케팅 디렉터인 키트 엘리스는 "처음에는 그저 부가적인 타이틀 정도로만 여겨졌었다"고 전했다.닌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