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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11월 1일 해체공사 감리자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해체공사 감리자 직무교육을 이제 대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해체공사 감리자 교육은 해체공사 감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교육으로서, 처음 배치 전 필수로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과 3년마다 이수해야하는 보수 교육으로 구분되어 있다.대구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기술 법정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교육훈련기관으로서 건설분야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용계역 및 동대구 IC 앞에 위치한 우수한 접근성이 강점이다.영진건설기술교육원의 곽승호 이사장은 경북
영진건설기술교육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경상북도회는 10월 18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기계설비 건설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정 개발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협회에서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훈련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기계설비건설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며, 교육원에서는 건설기술인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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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5개 지점에서 '대한민국 사과산업 대전환, 신선함이 가득한 꼭지사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꼭지가 제거된 사과와 달리, 꼭지를 그대로 둔 '꼭지사과'의 신선함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꼭지사과'가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개막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농협 관계자 및 유통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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