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마실’ 2차 행사를 오는 27일 중구 달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김영희, 예술창작소 노이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유명 아티스트인 정인, 정홍일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울산문화퀴즈대회, 명화극장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주민, 울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