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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은 울산대학교의 지역 대학 간 공유형 협력 교육 운영을 위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전환 가속화, 학령인구 감소, 외국인 유학생 증가 등으로 대학 간 융합과 개방을 통한 혁신이 필요한 가운데 클라썸과 울산대는 지역 대학 간 협력 교육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확장성과 편의성이 높은 LMS 도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LMS는 교과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김진천 교수가 2025년 한국분말재료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간이다.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재료공학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재료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06년 울산대에 부임했다. 울산대 교육 우수 교수로 세 차례 선정된 바 있다. 2020년 한국분말야금협회상, 2022년 울산시장 유공자 표창장,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학문적·산업적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학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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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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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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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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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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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AI 전자칠판’ 기반 새로운 교육 솔루션 선보여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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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인들이 주목해야 할 품종 ‘아람’ 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벼 신품종인 ‘아람’의 재배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람’은 경남도내에서 적응성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됐으며, 올해부터 하동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다.또한, 경상남도친환경연합회와 협력해 ‘아람’을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브랜드로 육성하는 시범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람’은 학교 급식에 공급되며, 앞으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경남도에서 개발한 ‘아람’은 벼 단작이나 맥류 후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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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전기차 캐즘의 장기화와 중국의 공세, 트럼프 차기정부의 정책변화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올해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 7일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개발 현황과 시장확보전략 세미나-산업 현황/육성지원, 소재/공정/메커니즘 분석, 셀/팩 설계·운영, 재활용, 시장분석/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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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정책에도 경남 경제 흔들림 없다
경남도는 지난달 20일에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미국 새 행정부가 미국 수입액의 40%를 차지하는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정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유예하는 등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우리나라는 대미 흑자국 중 8위다. 지난해 기준 경남의 미국 수출액은 10,531백만 달러로 경남 수출액의 22.7%를 점유하고 있어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환율 변동 등 커지는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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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병원성 AI 막아내자’ 강추위 속 총력 대응
경남도는 강추위로 인해 가축질병 방역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설 연휴 이후 전남북 지역에서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3일 최근 불어닥친 강추위에 대비해 가금농장 및 관련 시설 대상으로 3일부터 14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발령기간 동안 가금사육 농장과 관련차량·시설에서는 방역수칙 준수사항이 강화된다.주요 내용으로 ▲가금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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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발달장애 작가 육성 ‘IBK드림윙즈’ 전시회 개최
IBK기업은행이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IBK드림윙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IBK드림윙즈는 성인 발달장애 작가의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발달장애인 작가 15명을 선발해 전문 강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시회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전시회는 ‘IBK드림윙즈’ 작가들의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