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의 도도한 흐름 속 '업무 생산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스럽게 생산성을 높일 각종 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미지, 영상, 문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고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캔바'가 대표적 예다. 캔바는 최근 초중고 교육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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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신년 조찬기도회로 의정부시 지역발전과 화합 기원
중부뉴스통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1월 7일 가성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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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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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최근 17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제작해 주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주의가 요구된다.5일 관련 업계 및 학계 등에 따르면 엑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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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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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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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 위한 개헌 필요”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10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국회 집무실에서 만나 비상시국에 대응하기 위한 개헌 논의와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헌정회가 지난 6개월간 준비해 온 개헌 시안을 전달하며, 이를 기반으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정대철 회장은 면담에서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는 시대적 변화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개헌 논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번 비상시국을 계기로 대통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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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김소희 의원 주최 연속토론회 개최
1시간전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제도 시행 5년을 맞아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 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강득구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김문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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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국가인권위원회, 윤석열 비호집단으로 전락"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10일 전현직 인권위원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항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주요 골자로 한 전원위원회 안건을 상정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인권위는 내란수괴를 비호하는 집단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인권위가 1월 13일 열릴 예정인 전원위원회에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논의 안건으로 상정한 데에 대한 항의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안건에는 윤석열 대통령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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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방통위 허위자료 제출 규탄… "국회와 국민을 기만한 책임 물을 것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방심위 예산 조정 과정에서 허위자료를 제출하고 언론플레이를 한 방송통신위원회에 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방통위가 국회와 국민을 기만했으며, 이에 대한 실무 간부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 강조했다.2025년 예산 심사 과정에서 과방위는 방심위 지원 예산 중 경상비 16억 원, 사업비 21억 원 등 총 37억 원을 삭감했다. 삭감의 주된 이유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직무수행경비와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예산을 축소하고, 연봉을 국무총리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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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국회로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 제명촉구 야6당 결의안 제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김민전 의원 제명 촉구 야6당 공동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의원은 "대학 3학년때 눈 앞에서 백골단이 대학생들의 머리를 때려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았다. 경찰이 국민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에 의해 독재정권 권력 하수인이었던 백골단 폭력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민주주의 전당인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히더니 이제 백골단까지 등장하며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났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서 "하물며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