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들이 범하기 쉬운 주요 위반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이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고양특례시가 3월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 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중이용...
대구 달서구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성서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시비 54억원을 확보했다.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90%를 국·시비로 지원받아 대기질..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도2동 관내 버스승차대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작업 및 승차대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류소 내·외부 고압 세척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버스승차대 유지관리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가 오는 3월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노후 시설물의 안전성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1·2종시설물 외의 시설물을 제3종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매년 일정 기간·규모 이상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령소방서는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기온이 급격히 하강하고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면 소방시설에 설치된 급수설비, 배관, 펌프 등이 얼어붙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설비는 동파에 취약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에 보령소방서는 소방시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이 얼지 않도록 보온 조치 및 노후
영주시는 조암동 한정교 교량의 보강공사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해당 교량의 10t 초과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한정교는 1989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과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 슬래브의 내하력 저하가 확인됐다. 한편 시는 “3일 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올해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3조에 근거해 교량의 구조 보전 및 통행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관리 중인 환경사업소와 함께 단촌면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배수설비의 올바른 사용법 및 유지관리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배수설비는 토지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그 부지 내의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서 설치하는 배수관, 연결관, 오수받이, 그 밖의 부대 설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건물주는 반드시 배수설비를 설치해야 하며 관리가 소홀할 경우 악취 발생, 배수 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설치 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서산소방서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단, 24년 12월 1일 이전 구매‧등록된 차량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동차의 주행환경을 고려해 지속적인 진동에도 문제없도록 제작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매해야 한다.최장일 소방서장은 “차량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주시는 조암동 한정교 교량의 보강공사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해당 교량의 10톤 초과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한정교는 1989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과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 슬래브의 내하력 저하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3조에 근거해 교량의 구조 보전 및 통행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톤 초과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동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보강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통행 제한 표지판 및 현수막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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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청 농어촌 버스 전면 무료화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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