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진압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비치 의무화 대상이 확대됐다. 차량용 소화기는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해 고온 및 진동 시험을 통과한 형식승인 받은 ‘자동차 겸용’이 표기된 것을 설치해야 한다. 강기원 서장은 “차량 화재는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며, 작은 투자로 큰 안전을 지키는 방
의령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해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봄철 나들이 차량 증가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무 비치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차량용 소화기는 지난해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의무 비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확대되었다.차량용 소화기는 반드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야마하가 오는 6월 자체 개발한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와 차량 제어 장치를 탑재한 5인승 전기 골프 카트 2대를 출시할 계획이다. 3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출시는 야마하의 골프 카트 사업 5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야마하의 최신 골프 카트인 5인승 전기 모델의 이름은 각각 G30E와 G31EP다. 자체 개발 배터리는 셀에 리튬인산철을 사용하며, 4킬로와트시와 6kWh 용량으로 제공되므로 구매자는 개별 주행 범위 요구 사항, 코스 상태 및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대륜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일일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했다.알뜰나눔장터에서는 수제레몬청, 잡곡, 가래떡, 수제돈까스, 배추김치 등을 판매하였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김현숙 대륜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알뜰나눔장터를 운영, 주민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대륜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미주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노비즈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협회는 4월 2일 서울 여의도 김창준한미연구원 회의실에서 김창준한미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
한란라이온스클럽은 1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운영하는 '솜뽁♥♥살레와 냉장고'창구로 두유 6박스를 전달했다.한란라이온스클럽은 2022년 10월 나눔 공동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꾸준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으로 노형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