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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맨 시범사업 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맨 시범사업은 지난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서 발표된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방안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의학적, 법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이다.
환자 대변인은 의료감정·조정 절차 중 환자들이 파악하기 어려운 전문적 쟁점을 검토하고 적정 배상 범위 등을
전남 목포의 S병원이 의료사고를 낸 의혹을 받고 있다.이 병원에 무릎 통증으로 입원 치료한 중년 여성 환자 A씨가 급작스럽게 병세가 악화해 다른 병원으로 옮겼으나 골수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게 됐다.A씨의 배우자인 B씨는 지난 26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S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B씨는 “관절염으로 입원했는ㄷ 골수염으로 퇴원하게 됐다”며 “평생 장애로 살아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A씨는 지난 10월 28일 무릎 통증으로 S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단순 창상 봉합과 관절염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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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병복 울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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