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을 발굴해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사회활동 참여도를 높여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올해 1월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현재 총 52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기, 중기, 장기 과정 중 현재 단기와 장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프로그램은 1대1 초기 상담을 시작으로 심리 상담, 생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