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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명절 선물은 떡국떡, 사골육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고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1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따듯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의령군 소재 혜림학원과 사천군 소재 평강의집등 2개소를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을 둘러보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제환경위원회를 대표하여 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권원만 도의원과 임철규 도의원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
울진 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울진읍에 기탁했다. 기탁한 상품권은 울진읍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나누고자 한다. 울진 로타리클럽 권혁호 회장은“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항상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함안군 대산농협 봉사단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70포를 대산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송병우 대산농협 조합장은 “대산농협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로 돌려드리는 것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에 최영미 대산면장은 “대산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
하이트진로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는 구로노인종합노인복지관 및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전국 취약계층 노인 약 1200여 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한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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