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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초평농협과 초평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12일 초평농협 앞에서 생거진천쌀로 만든 가래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초평농협농가주부모임은 이번 떡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 등 나눔 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장환 농협진천군지부장은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유철희 초평농협 조합장은 “올해도 초평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초평농협은 농민
이용선 신임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취임식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청원생명 딸기 생산 농가와 청남농협 공동 선별장을 방문해 출하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강대영 충북농협 부본부장, 박상민 경제부본부장, 이장환 청주시지부장, 안정숙 청남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청남농협 청원생명 딸기 공동선별장에서 겨울딸기 작황을 둘러보고 농업인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농협의 모든 업무는 농업현장에 그 답이 있다”며 “겨울 한파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이장환 제26대 농협청주시지부장이 2일 취임했다.이 지부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세광고,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1995년 농협에 입사, 영동군지부를 시작으로 증평군지부 팀장, 율량동지점장, 진천군지부장을 역임했다.이 지부장은 “2025년은 우순풍조의 해가 되어 농업인들께 희망의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금융 및 농정기관으로서 청주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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