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제26기 주주총회에서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최수연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등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네이버 이사회는 AI 대전환 시대에 중장기 성장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의 주요 패러다임 전환기를 독자적인 전략으로 이끌어낸 이해진 창업자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고,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선임을 승인 받았다.이해진 창업자의 이사회 합류로, 최수연 2기의 신진 리더십은 창업자의 성공 경험과 연륜이 더해져 보다 안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