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3월 셋째‧넷째 주에 전국 소년 및 전국 체육대회 선발을 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먼저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체육대회 합기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제23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인제군이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1~3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대련, 호신형, 호신술, 기록경기 등 174개 종목이 진행된다. 전국 체육대회 선발전에서는 고등부의 대련, 호신술 경기만 진행된다.이와 함께 3월 26일부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