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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 및 5개 특·광역시 하수도 분야 운영 공기업 환경공단 과‘광역권 하수도 기술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환경공단과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광주환경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으로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지원 체계 구축,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 ▲기초지자체 대상 견학·교육으로 선진 하수도 기술 보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시설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내년 7월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3년까지 모두 72개 공공시설을 재배치하는 인천시 기본계획에서 앞으로 핵심 사항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된다.우선, 이번 '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에 속한 대상 공공기관들과 인천시의 원만한 협의가 그 첫 번째다. 지난 2022년 12월 착수한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언급된 각 기관의 '싫고 좋음' 문제를 넘어선
인천시 222곳 공공시설 가운데 공사·공단·위탁기관 등 72곳을 재배치하는 역대급 이사 계획이 나왔다.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과 같은 주요 기관들부터 당장 내년 여름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게 되는데, 완수 가능성 자체에 대한 의문에 더해 이전 대상 주변 상권 등을 생각하면 아직 '설익은 청사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인천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관련기사 : 인천 공공기관 재배치 '협의' 전제…'원도심 상권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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