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은 지난 3일 제 80회 식목일에 즈음해 ‘제주 숲 고치 맹글어요’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등 5가지 수종 1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제주의료원 이상훈 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제주, 건강한 의료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료원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금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귀1리 경로당, 하귀2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10개소 민관협력 기관이 참여하는 특화사업 『민·관 합동 ONE-STOP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상담실』을 운영했다.참여기관으로는 애월읍 맞춤형복지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권역주거복지센터, 제주의료원,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로 총 10개소이다.‘민관합동 ONE-STOP 찾아가는 보건복지
한림농협은 지난 3일 한림농협 농업인지원센터에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올해 도내 처음으로 운영했다.이날 한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80여 명이 왕진버스를 이용했다. 제주의료원 의료진은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 서비스를 진행하고, 시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의료 지원 사업으로, 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주시 삼양동 맞춤형복지팀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사례에 대해 다각적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의뢰했다.제주의료원 정신과 송재민 과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김태균 삼양동장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에 대해 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해결이 어려운 사례는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지난달 31일, 제주 지역 민생경제 살리기 운동 ‘3GO 챌린지’에 동참했다.3GO 챌린지는 지정된 참여자가 48시간 이내에 민관 협력형 배달앱‘먹깨비’를 이용하여 주문 완료 및 인증해 다음 릴레이 참가자를 지정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사용을 장려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문원일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주의료원 이상훈 원장, 우리복지관 김정옥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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