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경주시의회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군위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지난 17일부터 2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특히 이번 회기에서
지난 21일부터 열린 경주시의회 임시회가 최근 발생한 역대 최대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며 마무리됐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최 의원은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거머쥠에 따라 이 기회를 활용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박수현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의 3대 역점 사업 중 마지막 과제인 군부대 유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군위군민과 관련된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의원은 “군부대 유치를 성공적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 수치 1.5ng/ml 이하인 여성으로 미혼이어도 가능하다. 난자동결 완료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으로,
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 및 홀로사는 노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방역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바퀴벌레 방제로는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해양경찰청은 2025년도 상반기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을 통해 경찰공무원 52명과 일반직공무원 2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 채용 분야는 경찰공무원은 공채 40명, 구조 3명, 구급 5명, 특공 4명이다.일반직공무원은 오염방제 2명으로 분야별 필요한 자격이나 경력 등 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경찰공무원 52명은 4월 11일까지 원서접수한 뒤, 1차 시험, 2차 시험, 3차 시험, 4차 시험을 거쳐 9월
산림청 임상섭 청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도 함께 산불 피해지를 둘러보고 신속한 복구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임상섭 청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산림이 하루빨리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산대학교를 방문하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산캠퍼스 발전과 여유부지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 캠퍼스기획본부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중요성과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부산대학교 측은 양산캠퍼스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법적·행정적 과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논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