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5년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4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1월 1일 기준 체납액이 없고, 법인은 연간 3천만 원,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 선정 대상이 된다. 또한, 지역사회
동안산세무서은 4일 15시 대강당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납세의무 이행과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등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은 주식회사 엔씨엠 김형중 대표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유일금속 설필수 대표가 위촉됐다.모범납세자로는 두리시스템이 국무총리상을, 제3스틸이 기재부장관상, 천세산업 주식회사가 국세청장상, 주식회사 에픽시스템즈와 주식회사 신성프리시젼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동화성세무서는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및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신항철 경기일보 회장, 송명섭 동화성 모범납세자회 회장, 우병철 전임 동화성세무서장, 박명삼 동화성세무사회 회장, 김영남 동화성세무사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동화성세무서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주식회사 케이에스시스템, 현대정공, 주식회사 와이솔
친환경전문기업 KBI텍은 2025년도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어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KBI텍은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KBI텍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폐기물처리로 소각시 발생되는 열을 폐자원회수시설의 열에너지로 전환해 인근 주택단지에 난방 및 공장열원으로 공급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및 대기오염배출 저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해 도내 6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제주도체육회는 ‘도민 화합과 건강 증진의 스포츠 제전’을 대회 목표로 제59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홀해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장애인부를 분리 운영함에 따라 12세·15세·18세 이하부와 일반부로 나눠 51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읍·면·동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
양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5개 법인과 개인 1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 시 재정기여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게 된다.올해 유공납세자는 삼양화학공업, ㈜화인, ㈜코렌스글로벌,
최종석 대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포항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지난 5일 포항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포항세무서는 최종석 대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최영근 리조트 라페루즈 대표를 명예울릉지사장, 김영예 소상공인진층공단 포항센터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날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무서의 일원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최 명예서장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세무행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성동세무서는 5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또한 유공 공무원과 장기근속직원에게 표창 및 기념패를 전수했다.명예세무서장으로 2024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서진트레이딩 김성일 대표가 위촉됐고,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배우 안재현이 위촉됐다.이은규 서장은 축사에서 "성실납세를 실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직원의 업무 외 사유로 인한 사망과 관련해 유족이 지급받는 위로금은 퇴직소득에 해당하고 업무와 관련 없이 직원 사망으로 그 유족이 받는 위로금 성격의 급여는 비과세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직원의 업무 외 사망으로 법인이 수령한 보험금을 유족에게 지급 시 소득구분 및 비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직원이 업무 외의 사유로 인한 사망과 관련해 유족이 지급받는 위로금은 퇴직소득에 해당하며, 업무와 관련 없이 직원의 사망으로 그 유족이 받는 위로금 성격의 급여는 비과세소득에 해당
지난해 기준으로 매달 1억1천9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300명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연도별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부과 대상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4년에 월급에 매기는 건강보험료의 최고 상한액을 납부한 직장가입자는 3천271명에 달했다.직장인은 근로 제공 대가로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건보료를 낸다.이를 '보수월액 보험료'라고 일
7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1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