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세대 많을수록 관리비 절감 효과 크고 매매 상승률 높아‘평촌자이 퍼스니티’ 총 2천737가구 구성…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조경 ‘눈길’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단지 아파트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관리비가 낮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 공간이 마련되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특성은 활발한 거래로 이어져,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가 가능하고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K-apt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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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효율적인 도시공원 및 조경지 관리를 위해서 2025년도 도시공원 및 조경 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공원 관리 6명 △녹지 관리 4명으로, 신청서 접수는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영주시청 공원관리과를 ..
내년 1월1일부터 인천 부평구 내 신축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공간 설치가 의무화된다.부평구는 이런 내용의 기준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주거 밀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를 정착시켜 재활용을 촉진하고 주차장이나 조경 시설 등에 분리수거
㈜상산종합조경은 8일 진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상산종합조경은 2000년에 창립된 관내 대표 조경 전문 기업으로 조경공사, 조경시설물 설치 등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7년 진천군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정범용 대표는 “지역사회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며 “장학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gini1@c
충남도청사 내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실내 정원이 조성됐다.실내 정원은 약 2000㎡ 규모로 최신 조명 시스템과 친환경 물순환 기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충남도는 9일 실내정원과 관련, 계절별 변화를 반영한 식재 구조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창의적인 조경 디자인으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전통 정원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외국 귀빈과 방문객에게 한국의 정원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진주시는 2024년 지난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며 산림사업 분야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정원 및 조경 산업분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중앙부처와 경남도 주관 사업 평가에서 4개 분야에 총 8개 사업에서 수상하며 정원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주요 성과로는 산림청이 주관한 숲가꾸기 사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헬스케어와 피부미용 전문기업 가인미가는 지난 12월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조승아 대표가 국회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과 K-뷰티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정체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과 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해 격려하는 행사이다.국회의정부문 대상에는 △조경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25 부산 건축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3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전시 품목은 건물 내·외장재, 바닥재, 구조재를 비롯해 급수 및 욕실위생 설비재, 도장·방수·단열재, 창호재, 냉난방 및 환기설비, 조명·전기 설비재 등 건축 전반을 아우른다. 또 건축공구와 건설장비, 스마트홈 및 홈네트워크 기술, 전원주택 및 주택 정보, 조경
전문기술 갖춘 도장·방수 국내 대표기업 자리매김업계 최고 기술인력 통해 내구·안정성 확보친환경소재 사용… 시공·유지비용 대폭절감도장·방수·조경·실내건축 부문 전문기업 태성건설이 ‘2024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태성건설은 고객만족과 친환경가치,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기술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에 임하고 있다.도장·방수관련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공비용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비는 5278억 원 규모다.해당 프로젝트는 명일동 270번지 일대 4만1691㎡의 부지에 지하 3층 ~ 지상 35층, 11개 동, 114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대우건설은 자사의 최고급 상표인 ‘써밋’을 넣은 ‘써밋 이스티지’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아울러 감성적인 조경 설계로 유명한 바트 후스와 협업해 단지 안의 정원을 꾸민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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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포 난항…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12·3 비상계엄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수사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간 뒤 공수처와 윤 대통령 측의 물밑 대치전선이 첩첩산중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수처가 지난달 31일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6일 새벽 0시까지로, 상황에 따라선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 법조계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공수처는 전날에 이어 외견상 별다른 움직임 없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오동운 처장은 오전 9시43분께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1차 집행 시도가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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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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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오는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129명을 모집한다. 직접 일자리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양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행복일자리사업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54명 등 총 129명이다.행복일자리사업은 평생학습관, 읍·면 청소년문화의집, 가족센터, DMZ경제순환센터, 보건소, 읍·면사무소, 체육시설, 시내외버스 버스승강장 등 34개소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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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군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는 기존 50% 미만에서 최대 60% 미만까지 완화된다.다만,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산림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산지전용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추가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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