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대전 유성경찰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소통·협력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범죄 피해가정 및 자립 청년 등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뤄졌다.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설 명절에도 유성경찰서·유성소방서와 협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 피해 가정에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유성경찰서 김선영 서장은 “범죄 피해자와 자립 청년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조폐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사회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한다.화폐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경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경산지역 취약계층의 아동 및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 아동·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자립준비 키트 후원 △화폐문화 체험 △나눔 캠페인 행사 지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서정한 화폐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한국조폐공사가 경북 경산 화폐본부 내 건설현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화폐본부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특별점검에서는 다목적 체육관 건축 현장에서 화재사고 예방 조치, 작업현장 안전관리 상태, 비상대응 체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화폐 부산물 굿즈 사업의 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및 기계장치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성창훈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
한국조폐공사가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합격기원 메달을 출시했다. 판매는 11일부터 시작한다.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는 조선 후기 평안감사가 도과 급제자를 축하하기 위해 연 축하 행사를 8첩 병풍 형식으로 기록한 작자 미상의 행사기록화다. 현재 미국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에 소장돼 있다.이 그림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의 기획과 삼성문화재단의 보존처리 재능기부를 통해 약 1년 4개월간 국내에서 보존 처리를 거쳤다.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공개된 후 4월 중
한국조폐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제1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조폐공사는 작년 ▲CEO청렴리더십 강화 ▲윤리위험 표준모델을 활용한 위험식별과 제도개선과제 추진 ▲전사적 청렴조폐 인식 확산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 16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했다.조폐공사는 특히 청렴문화와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성창훈 조폐공사 대표는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집중,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기 위해 퇴근 전·후 비서 수행을
한국조폐공사가 제1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CEO청렴리더십 강화, 윤리위험 표준모델을 활용한 위험식별과 제도개선과제 추진, 전사적 청렴조폐 인식 확산,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 16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했다. 특히 청렴문화와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청렴 대놓고 자랑하기, 밈을 활용한 청렴홍보 등 과거 딱딱했던 청렴을 유쾌한 생활문화로 만들었다.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집중하며,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었다. 전체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2025년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화폐박물관을 감싸고 있는 벚꽃 길을 배경으로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나눔 행사 ‘제10회 행복장터’는 4월 5일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행복장터에서는 일반 판매자의 옷·장난감·신발 등 각종 재사용 가능한 물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이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조폐공사는 신입직원과 타운 홀 미팅을 마련했다.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이후 신설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이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다.이번 미팅에서는 신입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 조직문화 개선, 사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조폐공사는 최근 5년간 매년 6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서 조직이 빠르게 젊어지고 있다.2019년 30% 수준이었던 2030세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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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급여이체 특화통장 출시...첫 급여이체시 최고금리 3.1%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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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희망넷-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 모색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교육희망넷 자문위원회는 27일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광명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과 지원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광명교육희망넷 자문위원들은 학교 밖 청소년 전문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꿈드림 센터의 2024년 운영 현황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모색했다. 꿈드림 센터는 24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지원, 급식 지원, 복지 연계, 건강검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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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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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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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안사건 규탄 기자회견 여성농민회원 법정구속 규탄"
지난 2023년 3월 제주교도소 정문 앞에서 열렸던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대책위원회'의 공안사건 규탄 기자회견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과의 몸싸움과 관련해 공무방해 혐의로 기소됐던 여성농민회원 현모씨가 27일 법정 구속되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전여농 제주도연합은 27일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은 석방하고 농민은 구속하는 법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전여농은 "현○○ 회원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1년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다"며 "재판부가 검사의 구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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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위원회 연합,진양호 걷는 건강한 발걸음
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는 지난 31일 진양호에서 7개 지역 건강위원회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전망 데크로드를 따라 걷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대형 산불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걷기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걷기 명소를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고, 건강위원회 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준기 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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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벚꽃 보러 가는 길, 대중교통이 정답
창원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말 무료셔틀버스와 시내버스 임시노선 운행 등 교통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상춘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소를 설치해 승용차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주말 무료셔틀버스를 3개 라인으로 운행한다.주말 무료 셔틀버스는 △블루라인 △옐로라인 △레드라인(웅천초교 명동분교~진해구청~경화역~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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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어업인연합회 ‘To Young 청년봉사단’ 활동
통영시는 지난 28일 용남면 기호마을 해안변에서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o Young 청년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3월 활동은 청년봉사단 중 청년어업인연합회에서 주도해 해안변 청소 봉사활동 후, 수산분야 청년멘토,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수산업의 기후 변화 대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수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첫 단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To Young 청년봉사단」은 지역사회 중심,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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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 ‘섬마을 1+1 일손 더하기’ 봉사활동 실시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량도를 찾아 ‘섬마을 1+1 일손 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폐비닐 수거와 전지 작업 등 봄철 농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섬마을 소상공인 업체 소비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하반기 수확철에도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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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재난 위기 극복과 피해 복구 지역 온정 이어져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는 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만 원을 기탁했다.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아동의 권리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동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유인경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크실 피해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