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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대표화가 시리즈 기념메달의 마지막으로 김환기 대표작품 결합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김환기 화백은 한국의 민족 정서와 문화를 추상의 세계로 승화하고, 전통미를 현대화해 ‘조형 시’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조폐공사는 그동안 한국 대표 화가의 회화 작품과 메달을 결합한 ‘한국의 대표화가 시리즈 기념메달’을 출시해 왔다. ▲1차는 이중섭 화백의 ‘아이들’, ‘애들과 물고기와 게’ ▲2차는 박수근 화백의 ‘나무와 두 여인’, ‘길가에서’, ‘기름장수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2025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12월 13일까지 접수한다.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이다. 1988년 개관 이래 연평균 11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지역 문화명소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특별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회화, 사진, 공예 등 총 169회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대관신청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한국조폐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4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동계약 체결 및 실제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연동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연동제 도입･체결 과정에서 타 기업의 참고가 될 만한 모범사례를 선정해 공유하는 자리다.조폐공사는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실적과 대금 조정 실적, 연동제 확산 노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6개 우수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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