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6일 국내외 8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 유치 촉진 및 기업환경 조성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권칠승 국회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소재 암참 회원사인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의 성낙섭 전무,‘3M’의 김영동 공장장이 참석했다.금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