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최초 지구계획수립이 지난해 12월 30일에 고시됐다고 밝혔다.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우수한 입지 환경과 주변 개발사업, 도심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서남권 핵심 명품 신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지구계획에 따르면, 광명시흥지구는 시흥시와 광명시 행정구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약 1천271만㎡ 부지에 6만 7천 호 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4개의 특별계획구역을 설정해 광명시흥지구만의 특화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