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중국 청두 국제식음료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국과의 경제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를 오는 4월 19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선보인다.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전시회로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
함평군이 중국 청두 국제식음료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국과의 경제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함평군은 27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6일 전시회 이틀째를 맞아 현지 경제·문화 관련 기관들을 방문하며 함평 농특산물의 중국시장 진출과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상익 함평군수는 26일 오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청두무역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과 정보를 공유했다.KOTRA 관계자는 “중국은 혁신
전라남도 함평군은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과 간담회를 통해 한·중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교류·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전날 함평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구징치 총영사와 황황 영사를 비롯한 중국 총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상익 함평군수를 예방하고 한·중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구징치 총영사는 함평군이 오는 24일 열리는 청두 국제 식음료 전시회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함평군 농특산물의 대중국 수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 양측은
함평군이 중국 청두 국제식음료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국과의 경제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6일 전시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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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7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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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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