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대표적인 아이코닉 향수 ‘쟈도르 오 드 퍼퓸’의 보틀을 새롭게 디자인해 2025년 3월 공식 출시한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강렬한 존재감과 여성성을 상징해 온 ‘쟈도르’는 25년 만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새로운 ‘쟈도르 오 드 퍼퓸’ 보틀은 골드와 글래스 소재가 어우러진 암포라 형태로, 유려한 곡선미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에르베 반 데르 스트레텐이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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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ESCO)협회, "올해 ESCO 시장 저변 확대 나선다"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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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4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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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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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으로 인상…22일부터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있은 대구시 교통개선위원회 및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에 4000원에서 1.7㎞에 4500원으로 500원 오른다.기본거리 이후 주행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30%, 오전 2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등으로 세분화한다.현행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모두 20%의 할증요율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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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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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도민과 함께하는 보호구역 현장심의위원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기존에는 관련 기관 간 협의만으로 보호구역을 지정해 주정차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되자 지역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제주자치경찰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현장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위원회를 통해 지정된 22개 보호구역에서는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아 제도의 효과성이 입증됐다.올해 첫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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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연중 기승··· ‘호흡기 감염 검사’ 주목
올겨울 유행했던 독감이 완화세를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5주차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천명 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30.4명으로 전주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독감 유행기준 대비 3배 이상 많은 상황이다. 여기에다 2월 이후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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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도 전 연안 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논평을 통해 "해양보호구역 조례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논평은 "제주도의회 한권 의원이 어제 있었던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 방안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책과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며 "특히, 주민 수용성이 확보된다면 제주도 전 연안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성도 제시했다"고 말하고 "최근 이상기후와 육상양식·어업활동, 해양레저 활동 등으로 인한 바다 생태계의 오염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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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인 11,719명, 투표소 9곳 확정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인수를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11,719명으로 확정했다.선거인 11,719명에게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본점 및 지점 등 7곳에 선거벽보를 첩부했다.한투표소는 제주시 2곳, 서귀포시 7곳으로 총 9곳을 확정했다.무투표선거 대상 금고를 제외한 총 10개소의 금고 중 직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경우에는 남원읍에 1곳, 성산읍에 1곳 등 총 2곳에 투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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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 공모
23분전
인천음악창작소는 인천 대중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음반제작지원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신청 자격 및 자격 기준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광역시인 뮤지션 또는 팀원 중 1명이라도 인천 거주, 재학, 재직 증명이 가능한 경우와 공고 월 기준 3년 이내 인천지역에서 5회 이상 공연 활동 실적이 있는 팀 또는 개인 등이다.최종 선정된 뮤지션은 녹음, 믹싱, 마스터링, 프로필 촬영,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