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역 내 센터, 학교와 한 팀을 이뤄 추진하고 있는 진로직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참여자들로부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93.9%로 나타났다.구에서는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을,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참여와 수요‧만족도 조사 등의 역할을 맡아 추진한 게 주효했다.진로직업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직업체험 ▲온택트 ▲4차산업 진로체험 등 8개 분야로 나뉜다. 그중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신학기 학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안전 종합점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공동체가 함께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부터‘회복적 학교’ 20개교를 3년간 시범 운영한다. 회복적 학교는 초등
다양한 문화예술 소통과 공간 공유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는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가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북구생활문화센터는 내달 5일 새단장 기념식에 앞서 이달 18일부터 청목 강인석 조각가 초청 ‘나무곤충공예전’을 개최한다. 또 어반스케치 작품과 생활소품, 서예 등 센터 동호회 회원의 작품도 전시한다. 기념식은 동호회 회원과 주민, 북구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단장 경과보고, 축사와 격려사, 시낭송, 동호회 회원의 축하공연,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문음미 기자 =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사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월 한달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일부터 모바일 회원증 이용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실물 회원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모바일 회원증은 센터 개인,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서 센터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며 장난감, 그림책의 대여반납과 놀이체험실, 프로그램 이용 등에서 사용가능하며 분실 걱정 없는 모바일 회원증 시행으로 실물카드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울산 북구육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올해 특색 있는 연수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복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고자 ‘학교 단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학교 단위 직무연
인천 미추홀구는 옛 숭의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우리 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 운영을 위한 3차 협력 기관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박성노 미추홀구 복지환경국장, 김봉세 인천시 수봉도서관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수봉도서관은 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환경 서적 400권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또한, 환경 전문 강사를 구에서 지원받아 도서관 내에서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25년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점검내용은 학교 건축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 2025년 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학교 숲 가꾸기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학교 참여 의지, 학습 및 공간 활용도, 규모의 적정성 등 여러 가지 평가지표를 고려하여 매년 5개교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중앙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 식물 안내판, 관찰로 등을 설치,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구성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소통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었다.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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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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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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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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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4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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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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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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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환경교육 운영단체 최대 1천만원 지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지역 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환경교육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철산·하안·광명권역 한 곳 ▲소하·일직·학온권역 한 곳 총 2개 지역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선정해 최대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단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기후변화 대응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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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심하고 아이 낳고 키우는 출산 친화적 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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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 중 ‘행복출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행복출산’ 지원 사업은 임신 준비부터 임신 중, 출산 후까지 임신·출산 전 주기적 대응이 목표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경제적, 정서적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설명회에는 시군 모자보건사업 담당자와 경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모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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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입학식…498명 대학생으로 새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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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대학들이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을 맞이했다. UNIST는 지난 21일 실내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는 이공계열 468명, 경영계열 30명 등 총 498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백창진·김어진 학생이 맡았다. 입학식은 오케스트라 동아리 ‘UNISTRA’와 교수중창단의 축하공연, 배성철 교학부총장과 응원동아리 ‘유니크’의 합동 특별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새내기 학생회는 푸드트럭을 마련했고, UNIST는 학위복을 입은 대학 마스코트 ‘윤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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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19만가구 공급 등 LH, 2025년 업무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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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5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9만가구 이상의 공공주택과 2만8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공주택 사업 승인은 10만가구를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10만5000가구에서 소폭 줄어든 것이다. 사업 승인 물량의 37%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공급한다. 올해 공공주택 착공 목표치는 지난해 5만가구에서 20% 늘린 6만가구로 설정했다. LH는 급등한 건설 원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경색 여파로 주택 공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공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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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종변론만 남아, 5월대선 가능성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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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이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5월 조기 대선’ 현실화 가능성 앞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물밑 준비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 국회와 윤석열 대통령이 최종 변론만 남겨둔 상황에서, 탄핵 심판 결론이 다음 달 11일을 전후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만일 윤 대통령이 헌재 결정에 따라 파면될 경우 차기 대통령을 뽑는 조기 대선은 그로부터 60일 내인 5월 중에 치러지게 된다. 사실상 ‘벚꽃 대선’이 유력하다는 법조계 안팎의 시각도 있다.